[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시행한 ‘2016 제5회 불광천 벚꽃축제’와 관련, 봄맞이 불광천 이용객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하천시설물의 안전 위해요인 조치 등 사전 재해예방 차원에서 김우영 구청장이 직접 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불광천 벚꽃축제에 대비 준비상황과 봄을 맞아 많은 인파가 이용하고 있는 불광천 하천시설물(제방, 산책로, 토구가림막, 편의시설 등)에 대한 안전실태를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김우영 구청장은 “많은 구민들이 불광천을 이용하는데 불편사항이 없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와 수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불광천 벚꽃축제와 같이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각종 행사장에 대해서는 사전 준비 단계부터 관계부서 합동으로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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