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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예쁜 사람들 '끼리끼리' 모인다? '보는 눈이 호강하네'
설리, 예쁜 사람들 '끼리끼리' 모인다? '보는 눈이 호강하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4.15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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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를 구하라"

[한강타임즈] 설리가 걸그룹 멤버와의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 다솜, 구하라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하라를 구하라. 내사랑 이쁜이언니”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구하라는 잡티없는 피부에 붉은 입술, 뚜렷한 이목구비로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앞서 설리는 아이유의 사진을 게재하며 “밥 차려줬다 #사랑해요갓지은 #징짱”, “2015 마지막날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지은 #이지금 #아이유 #징짱 #아사장 #IU #내사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설리는 다솜과 함께 여행을 떠나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서로의 친분을 뽐낸 바 있다.

▲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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