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페이스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등 상호 협력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 14일 문석진 구청장과 정수현 ㈜앤스페이스 대표가 ‘신촌 공유지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신촌을 청년들이 모이는 공유지대로 만들고, ㈜앤스페이스가 운영하는 공유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로 신촌 지역 청년들에게 부족한 공간을 제공하는 일에 상호 협력, 지원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신촌 지역 내 유휴공간 재생과 공유공간 발굴 ▲공간자원 관리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지역 스토리텔링 ▲공간 이용 사례 관리를 통한 데이터 구축과 활용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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