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썰전' 전원책 "친박이 안철수와 손을.." 유시민 "박근혜의 패배"
'썰전' 전원책 "친박이 안철수와 손을.." 유시민 "박근혜의 패배"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4.18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 시청률 경신

[한강타임즈] JTBC '썰전'이 4.13 총선 효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JTBC '썰전'은 개그맨 김구라, 정치평론가 유시민, 변호사 전원책이 화제가 되고 있는 정치 이슈를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썰전' 162회의 가구 시청률이 4.7%(이하 전국, 유료매체 기준)로 전주 대비 2.1%p로 크게 상승했다.

유시민은 “새누리당이 이번 총선에 참패했다. 이번 총선은 박근혜 대통령의 패배라고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전원책은 "오늘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여당 안에 있는 비박계 들도 청와대를 소 닭 보듯 할 것이다. 그럼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유혹을 받겠느냐. 정계 개편이다"라고 힘

▲ JTBC '썰전'

주어 말했다.

이어 전원책은 "친박이 다른 대안을 못 찾았을 때 안철수 의원과 손을 잡을지 모른다.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전했다. 

또 유시민은 "새누리당 대표는 비박계에서 나올 것"이라며 "최경환 의원이 당 대표에 출마해도 안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최경환 의원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당대표를 차지할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을 막기 위해서라도 최 의원이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