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세계건축(World Architecture, WA)상 수상작
[한강타임즈] 장동건 고소영 주택이 화제다.
경기도 가평 설악면에 있는 장동건 고소영 주택이 제22회 세계건축(World Architecture, WA)상 수상작으로 뽑혔다고 한다.
장동건 고소영 주택은 땅값 4억, 5층 규모의 300~400평정도의 집이다. 장동건 고소영 주택 은 고소영의 부모를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건의 소속사 SM C&C의 한 관계자는 “장동건 씨와 고소영 씨가 마련한 전원주택은 고소영 씨의 부모님을 위한 것”이라면서 “장동건 씨와 고소영 씨가 전원주택으로 이사하는 것이 아니라 고소영 씨 부모님이 거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주택은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해, 일반 주택과의 차이점이 있다. 해당 주택을 설계한 곽희수 대표는 홍익대를 졸업하고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장동건 고소영 주택에 침입해 카메라 3점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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