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국민대학교와 함께 글로벌파워셀러 양성 과정 진행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김우영 구청장)는 다음달부터 국민대학교와 함께 실업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16회에 걸쳐 창·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특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 미취업자 및 창·취업에 관심 있는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창업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계 과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글로벌파워셀러 양성 과정과 창업준비 실무 과정이 공통으로 들어가며, 교육 수료 후 해당분야 창업이나 취업 시 바로 활용 가능한 이론 및 실무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2일까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을(jangmi1015@naver.com) 통해 접수하면 되며,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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