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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차태현의 돈독한 관계에 관심 집중 "동생으로서 후배로서.."
송중기 차태현의 돈독한 관계에 관심 집중 "동생으로서 후배로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5.03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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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면 저도 극장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강타임즈] 배우 송중기 차태현의 친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송중기와 차태현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최근 방송에서 만났던 일화를 공개하는 등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송중기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차태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응원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 속 송중기는 “안녕하세요. 저는 송중기입니다. ‘엽기적인 그녀2’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중기는 "차태현 형의 동생으로서 후배로서 정말 많은 영화를 봐왔지만 오랜만에 견우를 만난다는 점이 기대가 큽니다. ''엽기적인 그녀2'' 개봉하면 저도 극장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차태현을 응원했다.

앞서 차태현은 SBS 라디오 ‘두시탈출-컬투쇼’에 출연해 송중기, 박보검에 대해 “중기와 보검이가 모두 잘되서 좋다”라며 “이 기세를 몰아서 나도 영화에 흥행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제작보고회에서 차태현은 "중국 남신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러기엔 송중기 씨가 너무 잡고 있다. 좋은 타이밍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목표를 이광수로 돌렸다. 김종국 씨 정도도 커버 가능할 것 같다. 그쪽 팬들이라면 날 좋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송중기 씨 쪽 팬층은 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를 떠나 보낸 견우(차태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와 만나 그녀의 엽기적이고 살벌한 사랑 방식을 견뎌내는 인생 수난기를 담았다. 5월 12일 개봉한다.

송중기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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