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나이차이 극복
[한강타임즈] 설리 최자의 당당한 열애 공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자는 어린이날이었던 5월 5일 설리의 사진을 게재하며 “잘 가르쳤다. 내 수제자로 인정”이라는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불판에 있는 고기를 집중해 자르고 있는 모습이다. 최자는 “#구공탄 #일취월장 #항정살”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걸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14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로 등극했다.
특히 설리와 최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과감없이 애정을 과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설리는 지난 4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널 사랑해”, “내 근육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와 최자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공개 열애 중인 여배우들의 경우 주변을 의식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설리는 당당하게 공개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설리는 김수현과 함께 촬영 중인 영화 '리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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