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전통이 조화 이루는 명품 문화 축제로 발전해나가길”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박정자 의장이 지난 28일 영등포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영등포 단오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단오제례를 시작으로 씨름, 제기차기 등 겨루기마당과 창포물에 머리감기,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박 의장은 “구민 여러분 모두 신명나는 축제의 진수를 즐기시길 바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영등포 단오축제가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명품 문화 축제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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