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서 열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18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환경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강동구, 한국환경한림원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국환경한림원은 환경보전을 위해 수년 간 노력해 온 환경분야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이날 음악회는 이상은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이 바리톤을, 정세욱 전 명지대 부총장, 이용운 첨단환경기술 발행인, 황명규 국립공원관리공단 처장과 이재현 수도권 매립지공사 사장이 테너를 맡아 화음을 선보인다. 또 류영창 평화엔지니어링 부회장은 섹소폰 공연을 펼친다.
이밖에 특별초청 공연으로 소프라노 김영선, 바리톤 김형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환경사랑음악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전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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