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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전현무, "주말에 남자 둘이 허리를 부둥켜 안고.."
'나 혼자 산다' 기안84-전현무, "주말에 남자 둘이 허리를 부둥켜 안고.."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6.25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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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같아"

[한강타임즈] '나 혼자 산다' 기안84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만화가 기안84와 방송인 전현무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와 함께 분리수거를 한 전현무는 "신혼부부 같네"라고 말했다. 이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자는 기안84에 전현무는 "남자 허리 잡고 타라고요?"라고 거부감을 보였다.

그러나 결국 전현무는 기안84의 허리를 잡은 후 오토바이를 탔고, "주말에 남자 둘이 허리를 부둥켜 안고 청소도구를 사러가다니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한채아 씨가 왔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속마음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친하게 지내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친하게 지내서 뭐해요. 사귈 것도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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