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2주간 338곳 대상 실시..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일부터 2주간 면적 150㎡ 이상인 음식점 338곳에 대해 외부 가격표시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버 점검은 소비자가 음식점에 입장하기 전에 가격을 확인해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업소를 방문해 표시여부를 확인하고 표시기준에 맞게 표시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과 음식물 쓰레기 20% 줄이기 홍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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