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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하반기 공공근로·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본격화
은평구, 하반기 공공근로·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본격화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6.07.14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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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242명 참여 시설물정비 및 폐자원활용 등 일자리사업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2016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5개월간 추진된다. 총 11억63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앞서 구는 올해 5월 하반기 신청자를 접수받아 재산, 소득 및 사업 참여이력 등 심사기준에 따라 총 242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참여자들은 11월 말까지 시설물정비, 폐자원재활용, 청년일자리, 도서관활성화사업, 보행안전지도사업, 스쿨존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사업에 참여한다.

은평구 관계자는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 및 노동교육을 실시하고, 직업훈련 및 박람회 참여 등을 독려해 참여자들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받고 지속가능한 소득증대로 연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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