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 집중 게양 및 구민 자발적 참여 유도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제68주년 제헌절을 맞아 헌법제정을 경축하고,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전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헌절 태극기 게양은 공공기관의 경우 24시간 게양, 각 가정과 민간단체·기업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한다.
위치는 밖에서 바라봤을 때 단독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 공동주택은 앞쪽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면 된다.
구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시내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집중 게양하고 홈페이지, 구내 방송 등 다양하게 홍보해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거리마다, 집집마다 태극기가 펄럭일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께서 성숙한 시민정신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며 “행정기관이 먼저 솔선수범으로 나라사랑 국기달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