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서울시가 주최한 우리동네 안전감시단 활동 사례 발표회에서 우수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은평구는 손기환 부단장이 9개구 우수사례 발표자 중 첫 번째로 단상에 올라 우수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지난해 6월 19일 제1기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을 출범한 은평구는 10월 ‘축제행사장 민·관 합동점검’에 참여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올해 3월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에도 참여해 재난위험시설을 점검하기도 했다.
손기환 부단장은 “더욱 적극적인 3기활동을 통해 은평구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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