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
[한강타임즈] 배우 박은빈이 ‘청춘시대’ 6화의 화자로 등장한다.
오늘(6일) 방송될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6화에서는 박은빈이 화자가 되어 극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6화의예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엉뚱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은빈은 ‘청춘시대’에서 모태솔로 오지라퍼 송지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송지원은 다른 네 명의 주인공과는 다른 극적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청춘시대’ 관계자는 “점점 박은빈이 송지원 캐릭터와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박은빈이 음담패설이나 무반주 댄스 같은 다소 쑥스러울 수 있는 행동들도 캐릭터에 완벽 빙의 한 듯 제대로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빈의 예전 모습은 이제 상상이 잘 안될 정도다. 박은빈 역시 주변 사람들이 웃어주는 모습에 힘을 얻는다고 한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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