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하며 적응하기 시작
[한강타임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29일 월요일 1-2회 연속 방송된다.
오늘(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이준기-아이유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려여인 해수(이지은 분)의 영혼에 깃든 21세기녀는 생경하지만 신분제도를 빼곤 지금의 대한민국과 많이 닮아 있는 고려에서 고군분투하며 적응하기 시작된다.
현대여인을 통해 조금씩 달라지는 고려황자들의 모습은 곳곳에서 웃음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좌충우돌 고려적응기를 시작으로, 20회라는 긴 여정 속에서 말괄량이 소녀가 성숙한 여인이 되는 모습을 그려내며 ‘배우’로의 발돋움을 예고했다.
‘달의 연인’ 측은 “오늘 밤 10시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새로운 시도와 최고의 노력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좋은 드라마를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달의 연인’은 오늘(29일) 밤 10시 1-2회가 연속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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