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팬이라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했다"
[한강타임즈] '복면가왕' 김소연 출연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김소연은 복면을 벗은 후 "평소 '복면가왕' 너무 팬이라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연은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 그런데 너무 떨려서 레슨 선생님이 가르쳐준거 반에 반도 못 했다"며 "가족한테 말 안 했는데 방송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나오길 너무 잘했다. 저에게 큰 선물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깜짝 놀라셨나요?'반갑습니다람쥐' 의 정체는 바로바로 #김소연 배우 얼굴부터 목소리까지 다 가지셨어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은 뽀너스! 소연배우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선물 같은 시간”라고 전했다.
이어 “#청아한목소리 #반갑습니다람쥐 #MBC #예능 #애청자 #소중한추억 #연습여신 #최고 #나무엑터스 #나무스타그램 #Kimsoyeon #namooactors”라고 덧붙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