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세리머니에 미소
[한강타임즈] 한혜진 기성용 커플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6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죄종예선 3차전 카타르전이 열리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관중석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을 응원했다.
아내의 응원을 받은 기성용은 전반 11분 손흥민(토트넘)의 패스를 받아 통쾌한 오른발 슈팅으로 카타르의 골망을 갈랐다.
특히 기성용은 관중석으로 달려가 한혜진에게 하트 세리머니를 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한혜진은 남편이 아이와 함께한 모습과 함께 "짧지만 즐거웠던 아빠와의 만남 #윗공기맑으니 #쫓아다니기바쁜아이 #아빠힘내세요"라고 전했다.
또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가족들 그리고 태극기..나이키 new 마지스타.. #magista #nike #Immanuel #familylove"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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