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의장 "구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변화하도록 노력할 것"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지난 19일 제197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및 제7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 및 의견청취, 2016년 사업 추진 실적을 중심으로 한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계획서의 작성 등이 이뤄진다.
이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용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진과 태풍 등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재해 업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해 안전한 영등포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구민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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