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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눈물 짙은 여운 남겨 "대사를 진지하게.."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눈물 짙은 여운 남겨 "대사를 진지하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11.03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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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지킴이 해명언니와 오수연상궁님"

[한강타임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종영과 함께 아이유의 첫 사극 주연도 마무리됐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아이유는 주인공 ‘해수’ 역을 맡아, 고려시대로 영혼이 수직낙하한 신 현대 21세기 억척녀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이번 드라마에서 ‘프로듀사’, ‘최고다 이순신’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져온 연기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현대에서 고려로 타임슬립 해 천방지축의 고려여인이 된 해수는 황자들 뿐 아니라 많은 이들과 우정을 나누며 고려 황실에 적응, 점점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함과 동시에 4황자 왕소의 상처를 품어주며 따뜻함을 선사했다. 마지막에서 아이유는 아련함이 폭발하며 눈물 짙은 여운을 남겼다. 

아이유는 종영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출연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아이유는 진기주 홍종현 김산호 백현 지헤라의 사진을 공개하며 "먼저 간 내 친구들 #내_기준_베스트컷_모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해수지킴이 해명언니와 오수연상궁님송악에서도 서울에서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우희진 박시은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 박시은은 한 매체를 통해 아이유에 대해 “아이유는 저와 함께한 신이 많다. 처음에는 낯가림이 있는 듯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가 편해졌다. 상대방 단독 촬영에도 마치 본인 촬영처럼 대사를 진지하게 받아줬다”고 전했다.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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