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한강타임즈] 아이유 단독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아이유가 오는 12월 단독콘서트 ‘스물 네 걸음: 하나 둘 셋 넷’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티켓을 통해 오픈 된지 단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아이유는 예년의 티켓 매진 기록을 갱신하며 다시 한 번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아이유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새로운 선곡들로, 보다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 알려지며 예매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매진 소식에 “이번 단독 콘서트에도 변함없이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아티스트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콘서트를 찾아주실 모든 팬 분들께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정규 1집을 발표하며 데뷔한 아이유는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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