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내가 속았네"
[한강타임즈] '인기가요' 진행자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김민석과 함께 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친자매가 함께 인가가요 MC를 맡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민석과 공승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한 영상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김민석은 "이번엔 내가 속았네~ 난 #똥멍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동영상이야?"라고 물었고, 공승연이 그렇다고 답하자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승연도 "TT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친동생이 활동중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에서 'TT'로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한 것을 축하한 것이다.
트와이스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잠시 후 12시 10분!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와 함께 하세요 원스 여러분! #TWICE #트와이스 #T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TT'로만 음악방송에서 여덟 번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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