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비폭력 공감대화·감성 코칭형 아버지 되기 등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올해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부모, 소통과 공감 교육 프로그램’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개강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코칭형 아버지 되기 ▲자녀의 마음을 여는 사랑의 대화법 ▲비폭력공감대화-부모와 자녀와의 소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12월 16일까지 ▲아동청소년 발달 이해와 소통법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자신감 ▲알파고시대 교육, 부모 역할과 미래전망 ▲까칠한 자녀와의 소통법 ▲자녀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부모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자녀와의 대화가 단절된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마음 문을 열어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 소통, 공감으로 건강하고 바람직한 가정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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