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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눈물 바람? 이윤지 "벌써 이렇게 울기 있기 없기"
'행복을 주는 사람' 눈물 바람? 이윤지 "벌써 이렇게 울기 있기 없기"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11.22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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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

[한강타임즈] 막장 없는 착한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이 첫 출발을 시작했다.

21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가슴 찡한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려갈 새 일일극이다.

첫 방송과 함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약속! #행복을주는사람 2회 방송중.. 많은분들의 관심속에 시작하는 저희 드라마 더욱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드라마인데벌써이렇게울기있기없기 #안돼촬영해야하는데자꾸눈물바람"라는 글을 덧붙였다.

데뷔 13년차 배우 이윤지는 '행복을 주는 사람'를 통해 출산 후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특히 맡은 역할이 미혼모로 아이를 가진 엄마의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진정성을 담을 예정이다. 감정선 기복이 심하고 눈물 연기가 잦은 이윤지표 '엄마'의 이야기라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1일 첫 방송에서는 여주인공 임은희(이윤지)와 그의 여동생 은아의 과거 이야기로 아역들의 열연이 빛을 발휘했다. 

은희의 아버지 임시원(조덕현)과 친구 사이였지만 돈을 전부 빼앗고 친구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 박복애(김미경)의 악역 연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복애(김미경)는 친구를 죽이고 돈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자신의 자식들을 데리고 태연하게 은희의 집에 들어가 주인행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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