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밤 12시 KBS2 방송
[한강타임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전인권, 변요한, 김세정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0일 (토) 밤 12시에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한국 락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전인권이 출연했다.
최근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전인권은 얼마 전 광화문 광장에서 애국가를 불러 큰 화제에 올랐다.
이에 전인권은 애국가 열창에 대해 “애국가를 부를 거라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무”며 “그 어느 노래보다 처절하게 불러보고 싶었다. 무대에서 마음이 벅차올랐다”며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또 I.O.I와 구구단의 멤버에서 솔로로 컴백한 김세정은 스케치북 첫 출연에 “꼭 나오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세정은 예상 외로 어릴 적 트로트 가수가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세정은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짧게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스케치북'을 통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된 변요한은 평소 유희열을 좋아했다며 직접 펜을 준비, 손목에 사인을 받으며 팬심을 고백했다.
전인권, 김필, 어반자카파, 변요한, 세정, 세븐틴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10일) 밤 12시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