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낭만닥터 김사부' 서은수 김민재 등, 독보적 존재감으로 종횡무진 활약
'낭만닥터 김사부' 서은수 김민재 등, 독보적 존재감으로 종횡무진 활약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12.23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 스틸러

[한강타임즈] '낭만닥터 김사부'에는 주연 뿐만아니라 종횡무진 활약중인 조연의 열연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14회 분은 시청률 22.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회 분 보다 0.3% 오른 수치로, 14회 연속 ‘월화극 1위’라는 독보적인 행진을 이어갔다. 

'낭만닥터 김사부'에는 외과과장 장혁진과 행정실장 임원희, 미스터리 한 서은수, 남자 간호사 김민재 등 빛나는 조연들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서은수가 맡은 ‘우연화’는 작품의 인물 소개부터 줄곧 미스테리 한 직원 으로 설정 돼 있었다. 그러한 가운데 돌담병원의 봉직의(봉급을 받는 의사)로 재등장하게 되면서 그동안 숨겨져 있던 정체가 발혀졌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서은수가 재등장하게 되면서 의사로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장혁진과 임원희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각각 돌담 병원 외과과장역과 행정실장역을 맡아 극의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장혁진은 돌담 병원안에서 방호복을 입고 임원희와 팔짱을 낀채 V자를 그리며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자 간호사 김민재는 ‘돌담병원의 지킴이’로 맹활약하고 있다. 메르스 의심 환자들이 격리된 병실에서 한 환자가 병실을 탈출하려 하는 긴박한 상황 속, 온몸을 바쳐 환자의 탈출을 막아 살신성인 간호사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낭만닥터 김사부'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