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AF 연기대상'
[한강타임즈] 이준기 아이유 강한나 서현 등 SBS 월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출연진들이 연말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들은 31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2016 SAF 연기대상’(이하 2016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이후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구요~ 우리팀 시상식 신나게즐기고 다 끝나고 빠르게 찍어보았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 새해에 더 행복해지실수있게 좋은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를 사랑해주신 국내, 국외의 모든분들 !!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이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준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결국에 소와 수는 베스트커플상을 받고야 말았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강한나는 "신난다 신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현은 "화기애애 화목한 달연가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출연 배우들은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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