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잔손보기부터 청소·엘리베이터·전기안전·소방안전관리 까지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무엇이든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 주택관리 종합서비스인 ‘무엇이든 홈케어’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무엇이든 홈케어는 월 8000원(부가세, 재료비 별도)의 비용으로 형광등 교체, 수도꼭지 누수 등 혼자서 하기 힘든 주택잔손보기부터 안전점검까지 주택에 대해 무엇이든 해결 받을 수 있는 유상 주택관리서비스다.
별도 비용을 부담할 경우 주택수리, 긴급점검, 개·보수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2016년 12월부터는 청소관리, 엘리베이터관리, 전기안전관리, 소방안전관리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힌퍈 무엇이든 협동조합은 집과 관련된 크고 작은 고충들을 무엇이든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 집수리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협동적 조직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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