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식 + 동거
[한강타임즈] '우리 갑순이' 김소은과 송재림이 동거를 선언했다.
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약식 + 동거'를 하기로 결정한 갑순(김소은)이와 갑돌(송재림)이! 너무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 갑순이' 방송 내용이 담겨 있다. 김소은과 송재림은 작은 언약식을 올리는 모습으로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공개된 '우리 갑순이' 예고편에서는 김소은이 "부모님 허락 받을 수 없어서 우선 같이 살기로 했어요"라고 동거를 선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갑돌 갑순 함께 살기 언약식'과 함께 송재림은 "친구들 앞에서 언약식하고 당당하게 살거야"라고 선언했다.
극 중 허갑돌은 신갑순은 10년째 연애를 하며 알콩달콩한 연애도 보여주지만, 사소한 문제로 티격태격 싸우고,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갑순이와 갑돌이 가족을 통해 현실감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주는 주말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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