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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연경, 숨겨둔 입담 폭발 "연봉 1위? 나만 따라와"
'나 혼자 산다' 김연경, 숨겨둔 입담 폭발 "연봉 1위? 나만 따라와"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1.08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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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한강타임즈]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터키 생활을 공개했던 김연경이 다시 출연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88회에서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국 휴가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연경은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한국 싱글 하우스에 도착하자 김연경은 애완견 잭슨을 안아 들고 어머니, 언니, 형부와 인사를 나눈 뒤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김연경은 자신에게 예쁘다는 의사의 말에 “실제로 보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병원치료 이후 미용실에 도착한 김연경은 뿌리 매직 시간에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여 배구여제의 인간적인 면모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또 김연경은 배구선수 양효진-한유미와 만남을 가졌다. 세 사람은 과거 일화를 말하면서 마치 여고생처럼 자지러지는 웃음을 연신 터트렸다.

김연경은 자신이 양효진을 강하게 키워 국내 연봉 1위로 만들어줬음 강조하면서 “말 안 듣는 다른 애들은 어때? 다 하락이라고~”라며 “나만 따라와. 넌 계속 연봉 1위 지킨다니까 지금처럼”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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