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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시선들이 두려워, 말들이 무서워" 꾸밈없는 일상 공개
수지 "시선들이 두려워, 말들이 무서워" 꾸밈없는 일상 공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1.12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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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 수지(OFF THE REC. SUZY)’

[한강타임즈] 수지의 솔로 컴백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연기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배우로 입지를 다진 수지가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로 어떤 성적을 거둘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앨범에서 수지는 작사로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17일 선공개되는 노래 '행복한 척'은 속으론 걱정과 외로움, 불행을 안고 살아가지만 겉으로는 행복한 척 살아가는 사람들의 쓸쓸함을 노래한 곡이다.

미리 공개된 가사에는 "난 또 행복한 척, 더 더 행복한 척" "날 바라보고 있는 시선들이 두려워 나를 얘기하는 말들이 무서워"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수지는 가수로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자신의 꾸밈없는 일상을 담은 사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수지는 오는 15일 낮 12시, 자신의 날 것 그대로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 수지(OFF THE REC. SUZY)’를 첫 공개한다.

한편 수지는 17일 '행복한 척'을 선공개하는 데 이어 24일 첫 솔로 데뷔 미니 앨범 'Yes? No?'를 발표한다.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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