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 종영 메시지
[한강타임즈]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16회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도깨비'가 공유-김고은, 이동욱-유인나가 결국 다시 인연을 시작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는 마지막 방송을 맞아 감사와 고마움을 담은 ‘자필 종영 메시지’를 전했다.
공유는 “그동안 여러분 곁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합니다...이미 그것까지 하였다. 그래도 끝나니 참 좋구나! 알다가도 모르겠구나”라고 전했다.
이동욱은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도깨비’ 저승사자 오래 기억해 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김고은은 “행복한 기억이 가득한...도깨비!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유인나는 “‘도깨비’를 시청해주시고 써니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인나 드림”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제작진도 “배우들과 전 제작진이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쏟은 만큼, 시청자분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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