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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김민석 하차 "귀요미 유자매..마지막까지 잘하자!" 화기애애
'인기가요' 김민석 하차 "귀요미 유자매..마지막까지 잘하자!" 화기애애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1.22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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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생방을 하러 왔습니다."

[한강타임즈] 지난해 7월 '인기가요' MC로 합류했던 배우 김민석,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이 하차한다.

공승연과 정연은 친자매로 '인기가요' 진행자 발탁 소식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졌다. 이후 세 사람은 매끄럽고 능숙한 진행으로 MC 신고식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김민석, 트와이스 정연, 공승연은 첫 호흡에도 찰떡 호흡을 맞추며 숨겨뒀던 진행 솜씨를 뽐냈다.

김민석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그러나 7개월간 활약해온 세 사람은 22일 ‘인기가요’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인기가요 재수없게 #노로바이러스 마지막까지 영혼을 불태우자. 마지막까지 잘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석은 "오늘 인기가요 마지막 생방을 하러 왔습니다. 귀요미 유자매들이고요.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미안해. 아파."라고 전했다.

김민석의 뒤로 공승연, 정연은 "사랑해", "오늘도 잘하자 아프지마"라며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김민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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