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잊어 버릴게 너희들"
[한강타임즈] '인기가요' 진행자 김민석-공승연-트와이스 정연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BS ‘인기가요’ 진행자로 활약해온 김민석,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이 지난 2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방송 후 세 사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차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공승연은 "7개월 동안 함께 했는데요 너무나도 좋은추억,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주 일요일 인기가요가 그리울거에요 내 동생 정연이 유자매의 친오빠인 민석오빠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 측은 정연의 사진과 함께 "그동안, 인기가요 MC 정연이를 응원해주신 원스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매주 일요일마다 원스분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못 잊을 거예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김민석도 "안잊어 버릴게 너희들. 고마웠어! #남매샷"이라며 세 사람이 함께한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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