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도깨비' 이동욱 "진짜 안녕" 육성재 "안녕 삼촌들, 나 이제 어떡해"
'도깨비' 이동욱 "진짜 안녕" 육성재 "안녕 삼촌들, 나 이제 어떡해"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1.24 0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지막 인사

[한강타임즈] '도깨비' 출연 배우들이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있다.

tvN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이하 '도깨비')가 21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와 마지막 인사를 했다.

'도깨비' 출연진 이동욱, 육성재, 박경혜, 최웅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샷을 게재하고 있다.

저승사자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동욱은 정리중인 '도깨비'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텅빈 저승방, 그리고 저승옷..", "텅빈 찻집..", "진짜 안녕~~~"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유덕화 역의 육성재는 이동욱과 공유의 재미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안녕 삼촌들...나...이제 어떡해...도깨비 없어 저승사자 없어... 지금까지 도깨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동욱, 육성재, 박경혜, 최웅 SNS

박경혜는 처녀귀신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고은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찬란하고 쓸쓸하고 달달했던 도깨비! 이젠 껌딱지로 머물지 못해 아쉽지만 ㅠㅠ! 끝까지 의리녀라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이제 제 금토는 어쩌죠........#도깨비#김고은#선배님#지은탁#처녀귀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녀귀신은 환생해서 행복하기를!-"라고 덧붙였다.

이동욱의 저승사자 후배로 등장한 최웅은 마지막 촬영 촬영 현장과 유인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도깨비' 제작진은 다음 달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