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한강타임즈] 화기애애한 드라마 '도깨비'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2일 첫 방송된 tvN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의 이야기를 16화에 걸쳐 담아냈다.
'도깨비'는 평균 시청률 20% 돌파 등 케이블 역사에 남을 신기록을 쏟아내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김고은은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도깨비"라는 글과 함께 공유와 함께한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고은은 23일 "사랑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종방연 현장에서 유인나, 이엘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도깨비' 종방연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모처에서 진행됐다. 특히 공유와 김고은은 촛불 소환을 직접 재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2일 김소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깨비' 공유 선배님. 추운 겨울 정말이지 난로는 넘나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도깨비' 종방연 현장을 배경으로 공유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