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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터 안희정까지? '도깨비' 패러디 열풍을 계속된다!
박명수 부터 안희정까지? '도깨비' 패러디 열풍을 계속된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2.04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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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의 파국을원한다."

[한강타임즈] '도깨비' 패러디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도깨비'의 인기 장면과 캐릭터에 대한 패러디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개그맨 박명수 부터 정치인 안희정 충남지사 등도 패러디에 동참해 눈길을 모았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공유, #도깨비, #안유, #안유다그램, #널 만난 내 생은 상이었다, #비로 올게, #첫눈으로 올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객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도깨비' 속 공유와 김고은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또 박명수는 "난 너의 파국을원한다.#도깨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명수는 고려 시대 왕여 옆에서 김선과 김신을 죽음으로 내몰고 900년간 귀신으로 구천을 떠도는 간신으로 분한 모습이다.

가수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깨비' 남자 주인공 김신(공유 분)이 칼에 꽂힌 장면을 패러디했다. 이어 "무로 돌아가거라. 먹는 무? 참으로 상스럽군. 이것이 유행이라면 이또한 신의 뜻이겠구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마스크(MASC)는 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도깨비' 패러디 영상과 신곡 'Tina(티나)' 무대를 최초공개했다.

멤버 이륙이 직접 도깨비 여주인공 지은탁(김고은)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 안희정, 보아 인스타그램-KBS2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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