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 만에 여자 집에 들어가는 것”
[한강타임즈]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합류한 유민상-이수지 가상 부부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님과 함께2’)‘에선 유민상이 가상 아내 이수지를 집으로 초대해 의외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역시 유민상과 이수지는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가 하면 장난스럽게 옷을 달라는 요청에는 선뜻 아끼는 옷을 내어주는 등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이처럼 유민상은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을 발산하며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었던 의외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20일 방소오디는 '최고의 사랑’에서는 유민상이 이수지의 집을 방문했다. 특히 유민상은 “거의 10년 만에 여자 집에 들어가는 것”이라며 긴장감에 어쩔 줄 몰라했다.
집 구경이 끝난 후 이수지는 냉장고에 가득 찬 어머니의 반찬을 꺼내 식사를 대접하며 ‘먹깨비 커플’의 진면목을 뽐내기도 했다.
또 가상 결혼 3주차를 맞은 유민상과 이수지는 “엄마가 ‘성광이보다 낫지. 듬직하고’라고 하시더라”며 주위의 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해당 내용은 2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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