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강타임즈] 배우 김래원이 대만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래원이 지난 18일 대만 ATT쇼박스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팬미팅을 진행한 현지 관계자는 "김래원이 대만 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접 많은 준비를 한 것에 감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일정과 바쁜 스케줄 가운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팬들뿐만 아니라 관계자들까지 배려해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김래원은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대만식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또 김래원은 3월 23일 개봉을 앞둔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 유건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과 깊이감 있는 연기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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