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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송재경, 연차 승인받아 출연? "퇴근해도 될 것 같아"
'문제적남자' 송재경, 연차 승인받아 출연? "퇴근해도 될 것 같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3.06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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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잡은 '엘리트 뇌섹남'

[한강타임즈]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일과 음악, 두 마리 토끼 잡은 '엘리트 뇌섹남' 송재경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문제적남자'에는 강남 8학군 경기고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대학교에 진학, 현재 대기업 건설회사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밴드 '9와 숫자들' 송재경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송재경에 대해 낮에는 회사에서 근무하지만, 밤에는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송재경은 "두 가지 일을 병행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음악 한다고 회사 일 소홀이 한다는 이야기 듣기 싫어 회사 일을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또 송재경은 붕가붕가 레코드에 대해 "대학 시절에 다 같이 만든 레코드다. 장기하도 멤버 중 하나다. 브로콜리 너마저 덕원도 있다"며 "현재는 여전히 붕가붕가 레코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도 있고, 각자 나름대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송재경은 "연차 승인해주신 부장님, 한 문제는 풀고 출근하겠다", "한 문제 맞혔다. 퇴근해도 될 것 같다"고 상사를 향해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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