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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심상정,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도망자 스토리 공개?
'썰전' 심상정,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도망자 스토리 공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3.09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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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수배 생활

[한강타임즈] JTBC ‘썰전’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출연했다.

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 심상정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코너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구라는 심상정 대표를 소개하며 "요즘 인터넷에서 김고은이라고, 외모가 진짜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2초 김고은"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과거 공개수배로 현상금 500만원이 걸렸던 도망자 스토리를 공개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심상정 대표는 “전원책 변호사가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하던 사람이 앞으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한 예언을 들었다”며 “틀림없이 나를 염두 해 두고 한 말일 것이다. 그 예언을 실현시키기 위해 내가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심상정 대표는 김문수 전 지사의 비하인드 스토리, 유시민 남매와 얽힌 노동 운동 역사 등에 대해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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