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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이효리-조윤희, 미녀 스타의 공통점은? 반려동물을 사랑해!
송혜교-이효리-조윤희, 미녀 스타의 공통점은? 반려동물을 사랑해!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3.13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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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봉사활동

[한강타임즈] 배우 송혜교, 조윤희와 가수 이효리의 반려견 사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혜교-이효리-조윤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고,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강아지와 사랑에 빠진 대표 스타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순심이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공백 기간 중 유기 동물 봉사활동을 시작한 계기로 수많은 유기견을 입양하게 됐다.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유기견 순심이를 시작으로 강아지 모카 등 여러 마리를 입양해 현재까지 키우고 있다.

이효리는 순심이와 함께한 일상을 담은 수필 '가까이'와 달력 등을 출간해 수익금 전액을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했다. 또 유기 동물 보호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순과 결혼 이후에는 그의 반려견 한 마리, 고양이 두 마리, 강아지 네 마리 총 일곱 마리의 동물들과 대가족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송혜교도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기견 센터 봉사활동을 해왔고, "강아지 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또 반려견 8마리를 키우고 있는 조윤희는 유기견 구조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앞서 조윤희는 유기동물 보호 및 후원을 위한 스토리펀딩을 진행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후 자연스럽게 유기견 봉사를 시작했다"며 "연기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았는데 동물과 있을 때 만큼은 행복하다. 내가 도움을 주려고 시작했는데, 오히려 내 상처가 치유됐다"고 말했다.

송혜교-이효리-조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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