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노력으로 교수됐다
[한강타임즈] 서정희가 아픔을 딛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교수가 됐다고 한다.
서정희는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오래전부터 관심 있었던 인테리어를 독학으로 공부하여 어느 한 대학교의 공간디자인 교수가 됐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19살에 데뷔해 광고 속에서 청순한 외모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이우 식을 줄 모르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인테리어에 대해 공부했고, 초빙교원교수로 산업디자인과에서 학생들 앞에 서게 됐다.
학생들과 만난 서정희는 "제가 관심 있는 분야가 뭐였는지 자세히 보니까 계속 집 안에만 있었던 거에요. 여러분도 분명히 게임에 빠져 있든 패션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또 서정희는 "작년에 학부모들이 원해서 인증 사진을 찍어준 적도 있다", "개인 상담 받는다", "인증 사진도 원하면 찍어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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