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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어느때 보다 밝은 미소? 마라도나-아이마르까지! '성덕의 날'
류준열, 어느때 보다 밝은 미소? 마라도나-아이마르까지! '성덕의 날'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3.15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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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하루

[한강타임즈] 연예계 대표 '축구 성덕(성공한 덕후의 줄임말)' 배우 류준열이 꿈같은 하루를 보냈다.

대한축구협회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2년 만에 다시 찾은 한국, 반가운 마라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2017년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마라도나와 류준열의 모습이 1995년 동대문운동장에서 마라도나와 김흥국이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14일 진행된 친선 미니게임(풋살) 당시 촬영된 것이다. 이날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와 아르헨티나 메시의 우상으로 알려진 파블로 아이마르가 방한해 20분간 5대5 '레전드 매치' 풋살게임을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 류준열 sns

특히 대회 홍보대사인 류준열은 경기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분명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깼는데 왜 아직 꿈 속. 아이마르에게 어시스트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도 못꿔본 꿈같은 하루", "축구선수 인스타 아닙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류준열은 라이브 방송에서 "실제로도 축구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주말에는 축구를 하고 주중에는 축구게임을 한다. 축구팀에서는 중앙수비수를 맡고 있다. 홍명보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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