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오디션 도전
[한강타임즈] 지난주 결방됐던 '미운우리새끼'가 오늘 정상방송된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한 뉴스 특집 방송 편성으로 결방됐다.
이에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가운데 17일에는 '미운우리새끼'가 정상방송 된다. 이날 데뷔 27년 차 박수홍이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딩가.
박수홍은 SBS’K팝스타’의 심사위원 3명 앞에서 최초로 직접 만든 노래 ‘쏘리 맘’을 공개한다.
박수홍은 가수에 대한 오랜 꿈을 진지하게 평가받고 싶은 마음을 토로했다. 심사위원 3명은 '쏘리 맘'을 듣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유희열은 "표절 아닌가?"라고 의문을 제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해당 이야기는 오늘 (17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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