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미소와 포옹
[한강타임즈] 지난주 뉴스 중계로 갑작스럽게 결방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런닝맨' 342회에서는 미션 수행 중 박보검을 만난 이광수의 모습이 예고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광수는 '런닝맨' 촬영 도중 평소 절친인 조인성, 송중기에게 굴욕을 맛봤다. 이광수의 뜬금없는 사인 부탁에 조인성은 “난 요즘 사인 안 하고 악수해”라고 말했던 것이다.
특히 송중기의 사인을 받기 위해 직접 소속사로 찾아간 이광수는 우연히 박보검을 만났다. 이광수와 만난 박보검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해맑은 미소와 포옹으로 맞이했다고 한다.
해당 내용은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보검은 2016년 12월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서울까지 아시아 지역 총 8개 도시에서 약 3만 여명 팬들과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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