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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토니안? "다시 예전처럼 잘됐으면 좋겠다고..도움을 받아도 되는지"
이재원, 토니안? "다시 예전처럼 잘됐으면 좋겠다고..도움을 받아도 되는지"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3.21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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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동생의 관계로 도움을 줄 예정"

[한강타임즈] 토니안이 이재원과 전속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12일 이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니안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어제 형과 오랜만에 이런저런 깊은 얘기를 나눴네요 사실은 요새 여러가지로 생각도 고민도 많이 하고 일적으로나 좀 오래쉬다보니 어려운 시기인데 형이 저의 일을 도와준다고 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 예전처럼 잘됐으면 좋겠다고.. 개별활동 이후로 동생으로서나 제가 역할을 잘못한거 같은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도 되는지 참 되돌아보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재원은 "어쨋든 기회가 되는대로 앞으로 방송활동이든 조금씩 활동 시작하면 응원해주세요 혹시 방송나오면 토니형이 잡아 주는거에요", "그나저나 어제 오랜만에 너무 술을 놓고 마셔서 기억이 나질 않음 아직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토니안의 소속사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와 이재원과의 전속계약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체결의 의미는 아니다.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낸 형과 동생의 관계로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니안 이재원 SNS

티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H.O.T.의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이 회사의 소속 아티스트이며
동시에 대표이자 이사로 근무 중인 회사다.

한편, 앞서도 토니안, 이재원, 강타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모은 바 있다. 2월 18일 세 사람은 해당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토니는 "남자들끼리 불타는 토요일에 아주 신났구만!!! 간만에 수다들 떨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타는 "토타리 #막내사랑해", 이재원은 "일주일전에 보작 한게 오늘보게 되었넹"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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