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홈런
[한강타임즈] 나영석PD 팀의 신규 예능 tvN 새 예능 '윤식당'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식당'은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신혼일기' 후속으로 지난 3월 24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됐다.
특히 방송전부터 나영석PD가 연타석 홈런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됐다. KBS ‘1박2일’을 성공시킨 후 CJ E&M로 이적한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신서유기’, '신혼일기'까지 모두 성공시키며 연타석 홈런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윤식당' 첫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 시청률이 평균 6.2%, 최고 8.5%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사랑을 얻었다.
이날 방송은 배우 3인방 윤여정-이서전-정유미의 신선한 조합과 나영석PD가 지금까지 선보여왔던 예능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주 2화 방송에서는 본격 오픈한 윤식당의 이야기가 더욱 훈훈한 재미를 몰고 올 예정이다. 또 윤식당의 아르바이트 생으로 배우 신구가 깜짝 합류한다.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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