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에서 지나가는 줄 알았어"
[한강타임즈] '힘쎈여자 도봉순' 측이 NG 모음 등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설렘지수를 수직 상승시키며 앞으로의 로맨스 전개에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힘쎈여자 도봉순'이 공개한 영상에는 체육관에서 촬영을 앞두고 박보영이 암바 기술을 습득하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영의 암바 기술에 스태프들은 '진짜 꺾인 거 같아", "한번 꺾이면 기분 되게 안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박보영은 "기분 나쁜 거 아니지? 빨리 똑바로 대답해"라고 말했고, 박형식은 "아파도 괜찮아"라고 답했다. 또 암바를 시도하던 중 발로 얼굴을 찼고, 두 사람은 "미안해", "발로 찼어"라며 미소를 보였다.
뽀뽀하기 직전의 박보영, 박형식의 모습이 담겼다. 박형식이 대사를 전하려던 순간 비행기가 지나갔다. 이에 박형식은 "바로 옆에서 지나가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보영의 NG 장면과 추운 장면을 촬영하던 중 감독의 컷 소리에 즐거워하는 박보영, 박형식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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